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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 최종 투표율이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특히 사전투표의 영향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22대 총선 투표율과 3사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22대 총선 투표율
☑️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67.0%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는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선거인수는 44만명에 29만명 정도가 투표에 참여 하였습니다.
☑️ 사전투표 효과: 사전투표율은 31.28%로, 2013년 사전투표 도입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투표율
☑️최고 투표율 지역: 세종특별자치시가 70.2%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69.3%), 전라남도(69.0%), 광주광역시(68.2%)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최저 투표율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62.2%로 가장 낮았습니다.
역대 총선 투표율 비교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입니다.
이번 22대 총선 투표율은 67% 대로 국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과 참여 의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사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공동으로 실시한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로는 더불어민주연합이 원내 1당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미래는 예상보다 적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KBS 출구조사
2. MBC 출구조사
3. SBS 출구조사
이번 출구조사 결과로 보면 범야권이 약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고.조국혁신당의 경우는 비례대표로 상당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새로운 정치 세력의 등장도 주목되네요.
각 정당의 정책과 비전이 유권자들의 선택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의 정치적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